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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8
평통위원직이 뭐길래
중도우파술잔투척→사퇴..평통위원직이 뭐길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시애틀 민주평통자문회의(회장 이영조.평통) 임원의 `술잔 투척사건'은 공식 사과 기자회견과 당사자의 사퇴로 막을 내렸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개혁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지난 4일(현지시간) 시애틀 총영사관 주최로 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평통 시애틀협의회 전.현직 회장단 만찬 모임에서 평통 간부가 욕설과 함께 술잔을 던졌다. 이 사건이 국내외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자 10일 당사자인 이모 씨와 이영조 회장이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모 씨는 평통자문위원직을 사퇴했다.
세계한인네트워크 김영근 상임대표는 11일 "도대체 평통 위원 자리가 뭐길래 그렇게 목을 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며 "이민사회의 고질적인 문제가 노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혜택도 없고, 1년에 한 번 고국에 초청돼 오는 일밖에 없는데, 언제부턴가 이민사회에서는 평통 위원이 `벼슬'로 여겨졌다"며 "평통 배지를 달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길을 찾아야 동포들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독동포인 이미영 선진국민연대 유럽네트워크 위원장은 "동포사회가 항상 뭉치는 것은 아니며 대개 파벌이 있어 서로 헐뜯고 그런다"며 "술잔 투척과 같은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평통 위원 선발할 때 자질을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풀러튼에 거주하는 김지윤(29) 씨는 "평통이 그렇게 미주 한인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이런 일보다는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고, ID 가 `john choo'인 네티즌은 "동포들을 위해 봉사하지 않는 단체들은 존재의 가치도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평통 해외협력과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잘 운영이 되는데 한두 군데가 시끄럽다"며 "실제로 위원 한분 한 분이 대단한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질문제와 관련 "위원은 공관장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며 "동포사회의 원로와 자문회의 대표, 여성 대표, 청년 대표 등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자질이 있는 인사를 뽑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기가 2011년 6월30일까지인 제14기 해외 평통 위원은 35개 지역에 2천644명이다.
ghwang@yna.co.kr
(끝)
-------------------------
제 글이 두번이나 지워졌군요.
몬트리얼한인학교에 관한 글은 아니었는데요, 실시간으로 감시하시나봐요.
지금 몬트리얼 평통의장 및 회원분들은 위와 같은 일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교민들 사상교육도 중요하지만 본인들도 위와같이 감투에 대한 욕심으로 다른 교민들을 우습게 보시는 건 아닌가 한 번쯤 자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부터 평통을 겪으신 분들의 자부심이 아주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일반 교민들은 왜? 존재하는 단체인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시애틀 민주평통자문회의(회장 이영조.평통) 임원의 `술잔 투척사건'은 공식 사과 기자회견과 당사자의 사퇴로 막을 내렸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개혁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지난 4일(현지시간) 시애틀 총영사관 주최로 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평통 시애틀협의회 전.현직 회장단 만찬 모임에서 평통 간부가 욕설과 함께 술잔을 던졌다. 이 사건이 국내외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자 10일 당사자인 이모 씨와 이영조 회장이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모 씨는 평통자문위원직을 사퇴했다.
세계한인네트워크 김영근 상임대표는 11일 "도대체 평통 위원 자리가 뭐길래 그렇게 목을 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며 "이민사회의 고질적인 문제가 노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혜택도 없고, 1년에 한 번 고국에 초청돼 오는 일밖에 없는데, 언제부턴가 이민사회에서는 평통 위원이 `벼슬'로 여겨졌다"며 "평통 배지를 달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길을 찾아야 동포들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독동포인 이미영 선진국민연대 유럽네트워크 위원장은 "동포사회가 항상 뭉치는 것은 아니며 대개 파벌이 있어 서로 헐뜯고 그런다"며 "술잔 투척과 같은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평통 위원 선발할 때 자질을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풀러튼에 거주하는 김지윤(29) 씨는 "평통이 그렇게 미주 한인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이런 일보다는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고, ID 가 `john choo'인 네티즌은 "동포들을 위해 봉사하지 않는 단체들은 존재의 가치도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평통 해외협력과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잘 운영이 되는데 한두 군데가 시끄럽다"며 "실제로 위원 한분 한 분이 대단한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질문제와 관련 "위원은 공관장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며 "동포사회의 원로와 자문회의 대표, 여성 대표, 청년 대표 등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자질이 있는 인사를 뽑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기가 2011년 6월30일까지인 제14기 해외 평통 위원은 35개 지역에 2천644명이다.
gh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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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두번이나 지워졌군요.
몬트리얼한인학교에 관한 글은 아니었는데요, 실시간으로 감시하시나봐요.
지금 몬트리얼 평통의장 및 회원분들은 위와 같은 일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교민들 사상교육도 중요하지만 본인들도 위와같이 감투에 대한 욕심으로 다른 교민들을 우습게 보시는 건 아닌가 한 번쯤 자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부터 평통을 겪으신 분들의 자부심이 아주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일반 교민들은 왜? 존재하는 단체인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습니다.
'5' 댓글
...
- 2009.12.14
- 08:10:00
...
- 2009.12.14
- 08:29:21
평통위원에 대해 이만큼 잘 설명한 글이 없는 것 같습니다.
http://www.francezone.com/bbs/skin/ggambo7002_boardgallery/print.php?id=017&no=2883
http://www.francezone.com/bbs/skin/ggambo7002_boardgallery/print.php?id=017&no=2883
슬픈자화상
- 2009.12.14
- 09:28:32
평통은 정치조직 맞습니다. 이름만 평통일 뿐이지요. 통일 자체가 정치 문제지요.
그런데 '평화통일'하자면서 아직 갈길이 먼데 '명예'가 왜 필요하지?
남북이 평화통일로 잘 마무리 된 다음 정말 평화통일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에게 명예를 수여하신다면 충분히 이해를 하겠읍니다만.
지금은 명예보다 아이디어가 더욱 확실히 필요할 때 지요. 번득이는 젊은 아이디어 말씀이지요.
지난번에 신문에 보니까 몬트리올 평통이 세미난가 뭔가 했는데 1명이 왔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나저나 저는 솔직히 여기서는 평통 제도 반대입니다.
카나다에 왔으면 카나다를 알고 여기에 적응하고 우리들의 2세를 위하여 여기에 정치 세력을 키워야지
카나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더 못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아닌가 토론회라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여기서 평통이 뭘했는지 적나라하게 교민들에게 보고하는 보고회라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몸은 카나다 마음은 한국, 그렇게 살려면 차라리 한국으로 가던지. 교민사회에 분열을 조장하고 도움이 안되는 제도가 왜 필요한가 말이지.
그런데 '평화통일'하자면서 아직 갈길이 먼데 '명예'가 왜 필요하지?
남북이 평화통일로 잘 마무리 된 다음 정말 평화통일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에게 명예를 수여하신다면 충분히 이해를 하겠읍니다만.
지금은 명예보다 아이디어가 더욱 확실히 필요할 때 지요. 번득이는 젊은 아이디어 말씀이지요.
지난번에 신문에 보니까 몬트리올 평통이 세미난가 뭔가 했는데 1명이 왔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나저나 저는 솔직히 여기서는 평통 제도 반대입니다.
카나다에 왔으면 카나다를 알고 여기에 적응하고 우리들의 2세를 위하여 여기에 정치 세력을 키워야지
카나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더 못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아닌가 토론회라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여기서 평통이 뭘했는지 적나라하게 교민들에게 보고하는 보고회라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몸은 카나다 마음은 한국, 그렇게 살려면 차라리 한국으로 가던지. 교민사회에 분열을 조장하고 도움이 안되는 제도가 왜 필요한가 말이지.








이 몬트리올 한인사회에 그 단체가 왜 존재해야 하는가?
스스로 묻고 답해야할 때다.
몬트리올만 그런가...했더니
전세계 동포사회의 골칫거리임을 윗글을 통해 새삼 알았다.
평통!
뭘하려는 단체인가?
존재이유가 없다.
몬트리올 한인회도 요즘은 조용하다.
엊그제 골프축제인가 뭔가를 했는데 또 웬 추석골프대회인가
생각하는게 고작 골프대회뿐인가
한인회나 평통이나 답답하기는 매 한가지다.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