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은 조선후기 실학자 박지원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은 실재인물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소설이다. 연암의 아들 종채가 어떤 인물로부터 받은 소설을 읽으면서 아버지의 가르침을 깨닫는 소설 속의 소설, 즉 액자소설이다. 그래서 상황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읽다가 고개를 들면 이곳이 한국도, 과거도 아닌 현대의 캐나다라는 사실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다.
1인 블로거 시대를 맞아 글을 쓰는 사람은 수 없이 많은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글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시대에는 독재자의 통치 아래 획일적이고 억압적인 교육을 받은 탓이고 요즘 학생들은 너무나 감각적인 미디어에 노출된 때문이 아닌가 싶다. 재치 있지만 폭력적이고 문법을 모르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종종 보곤 한다. 영락 없이 '무례'가 코드인 한국의 예능방송 꼴이다.
수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더 이상 책이 일부 지식인의 전유물이나 고가의 귀중품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연암은 이 책을 통해 '정독하라'고 하였으니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좋은 책을 골라 읽는 것부터 시작하자.


1인 블로거 시대를 맞아 글을 쓰는 사람은 수 없이 많은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글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시대에는 독재자의 통치 아래 획일적이고 억압적인 교육을 받은 탓이고 요즘 학생들은 너무나 감각적인 미디어에 노출된 때문이 아닌가 싶다. 재치 있지만 폭력적이고 문법을 모르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종종 보곤 한다. 영락 없이 '무례'가 코드인 한국의 예능방송 꼴이다.
수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더 이상 책이 일부 지식인의 전유물이나 고가의 귀중품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연암은 이 책을 통해 '정독하라'고 하였으니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좋은 책을 골라 읽는 것부터 시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