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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얼굴의 아이 - 오에 겐자부로

책 소개
비극의 가족사를 새로운 희망으로 채우는 감동의 휴먼스토리.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마지막 장편 3부작의 두 번째 책이다. 오에 겐자부로에게 깊은 영향을 준 영화감독 이타미 주조의 자살사건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 「체인지링」이고, 「우울한 얼굴의 아이」는 그로부터 다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자살한 고로의 젊은 연인 우라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 아내 지카시는 베를린으로 떠나고,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유지를 받아들인 소설가 고기토는 아들 아카리와 고향 시코쿠로 돌아온다. 여기에 고기토의 소설을 연구하는 미국 여성 로즈가 동행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저자 소개
오에 겐자부로

1935년 에히메 현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교지 편집을 하며, 시와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 1954년 도쿄 대학 불문과에 입학, 본격적인 문필활동을 시작하였는데 1957년 교내 신문 소설 현상공모에 「기묘한 일」로 입상한 후, 문예지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전후 가장 촉망받는 청년 작가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주요 작품으로, 「개인적 체험」 「핀치러너 조서」 「'나의 나무' 아래서」,「인생의 친척」 「2백년의 아이들」 「체인지링」 「동시대게임」 「치료탑」 「레인 트리를 듣는 여자들」등이 있다.

<출처> 리브로